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장동일)가 여름 특별 금요 시리즈로 8월 한달간 찬양과 간증집회를 이어간다.

앞서 4일 박성태 권사의 연주와 간증으로 시작된 금요 시리즈는 11일에는 정종원 목사 초청 찬양의 밤이 열리고 18일에는 신명섭 집사의 밴드 찬양과 간증이, 마지막 25일에는 하늘소리 찬양팀의 찬양과 간증이 예정돼 있다. 집회 시간은 모두 오후 8시30분이다. 또한 정종원 목사는 찬양의 밤에 이어 13일 오후 3시에 음악 영성 세미나도 개최한다.

풀러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윌리엄 캐리 대학의 박사과정에 있는 정 목사는 한국 찬양 사역자 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아이 엠 처치’ 담임으로 사역 중이다.

대표 앨범으로는 ‘꿈이 있는 자유’ ‘아침 묵상’ ‘어노인팅’ 등이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내 영이’ ‘주의 인자하심이’ ‘이 땅에 오직’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등이 있다. 문의 718-225-6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