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컨티넨탈 싱어즈 공연
2017-08-02 (수)
박지영 기자
한국 중고교생들로 구성된 찬양단 ‘영컨티넨탈싱어즈’가 오는 4일(금) 오후 7시30분 애난데일에 위치한 워싱턴새한장로교회에서 공연을 갖는다.
영컨티넨탈싱어즈는 지난 2015년 한국컨티넨탈싱어즈가 차세대 찬양사역을 위해 창설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고 훈련받은 단원들은 한국 교회와 복지시설 및 미국 등지를 방문해 공연한다.
새한장로교회 노대준 담임목사는 “고국의 차세대들이 순수함과 열정 어린 마음으로 해외 선교를 온다기에 격려하고자 이번 공연을 결정했다”며 미국의 청소년들은 물론 중장년층, 그리고 교회 가까이에 위치한 에버그린 아파트의 시니어층까지 전체 세대가 어우러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703) 333-3123
장소 6901 Columbia Pike,
Annandale,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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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