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2017-08-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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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뉴저지벧엘교회· 8일 뉴욕그레잇넥교회

미동부 크리스천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가 이달 3일과 7일 및 8일 등 사흘에 걸쳐 뉴욕과 뉴저지 및 펜실베니아에서 열린다.

초청 강사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교수인 김남중 박사다. 세미나는 ‘현대 설교학에 근거한 창의적 설교 클리닉’이란 부제 아래 ▲현대 설교학의 5가지 맥 ▲창의적 설교준비 어떻게 ▲표절설교 문제점과 대안 ▲새 설교방법에 근거한 설교 작성 웍샵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우선 3일 레오니아(396 Broad Ave.)에 있는 뉴저지벧엘교회에서 가장 먼저 열린 뒤 7일 펜실베니아의 오릴랜드(6 Summit Valley Ln.)에 있는 새한장로교회에 이어 8일에는 뉴욕그레잇넥교회(715 Northern Blvd.)에서 차례로 열리며 시간은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45분까지다.

참가비는 교재와 중식을 포함해 65달러다. 세미나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의 한인목사회와 필라 한인 목회연구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 등록문의 718-213-8645(김영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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