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앤조이(대표 최병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6일 오후 6시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강주호)에서 기념 음악회를 연다.

언론을 통한 교회개혁을 꿈꿔온 미주뉴스앤조이는 이번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기독언론의 사명 수행과 대안 제시로 바른 신앙과 건강한 교회를 일구는 일을 감당하는데 더 큰 힘을 키워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에 그간 기도와 후원으로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모든 사람들을 초청해 감사 인사를 드리고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지난 10년간의 사역보고와 더불어 피아니스트 정성휘, 첼리스트 고봉신,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 첼로앙상블 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718-916-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