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복음화 성회 성료
2017-07-31 (월)
이창열 기자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가 마련한 워싱턴지역 동포복음화대성회가 30일 폐막했다. 대성회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돼 30일까지 성광교회, 휄로십 교회, 열린문장로교회, 베다니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평산교회의 강진상 목사는 30일 중앙장로교회에서 가진 마지막 성회에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박영주 커뮤니티 사역원장은 이날 손기성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회장에게 DC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성경박물관 기금으로 1,876명이 모금한 3만달러를 전달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