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호와의 증인 2017년 뉴욕대회

2017-07-28 (금) 08:25:59
크게 작게

▶ 내달 4∼6일 서니사이드

여호와의 증인 2017년 뉴욕대회
‘2017 여호와의 증인 미동부 한국어 지역대회’가 8월4일부터 6일까지 뉴욕 서니사이드(44-17 Greenpoint Ave.)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회관에서 사흘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포기하지 마십시오!’다. 날로 더해가는 주변의 압박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성경적 조언을 통해 해결하고 하느님과 친밀한 관계를 지속하는데 필요한 인내와 위로를 얻는 자리로 진행된다.

대회는 여호와의 증인 중앙 장로회가 마련한 프로그램을 토대로 연설과 회견, 성경 공개 강연, 동영상 등을 한국어로 진행하며 매일 오후에는 가족에 관한 영화가 상영된다.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어 지역대회는 매년 미동부에서 1,000여명의 대표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기타 자세한 대회 정보는 웹사이트(www.jw.org/ko)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347-840-0542, 718-560-5600, 201-820-820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