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시(시장 엘리자베스 스위프트)는 다른 국가 지역과는 처음으로 한국의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와 자매 결연을 맺는다.
부에나팍 자매도시위원회(공동 회장 조중권) 위원들과 부에나팍 시 관계자, 한인단체장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방문단’은 오는 29일부터 8월3일까지 6일동안 방한해 성북구 구청에서 공식적인 자매 결연식을 갖는다.
이번 한국 방문단에는 프레드 스미스 부에나팍 시의원, 애런 프랜스 부 매니저, 조중권 회장, 정재준 남가주 중앙 상공회의소 회장, 정철승 아리랑 축제재단 회장, 스캇 오 사장, 박호엘 변호사 등이 참가하고 있다.
프레드 스미스 시의원은 “중국에 가기위해서 인천공항을 경유한 적은 있지만 한국을 방문하기는 처음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국의 모습을 직접 보고 더 알고 싶다”고 말했다.
조중권 회장은 “부에나팍 자매도시위원회와 성북구는 자매결연을 맺은후 교환 학생 프로그램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교류 사항들은 한국을 다녀온후에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올해 10월 12명의 한국학생들이 부에나팍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재준 중앙상공회의소 회장은 “성북구에 있는 상공회의소와의 교류를 타진하기위해서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며 “중앙상공회의소와 성북구 상공회의소가 서로 협력하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상호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승 아리랑축제재단 회장은 “성북구청에서 공연단을 비롯해 어떠한 것이 참가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위해서 방문단에 동행하게 됐다”며 “이번 방문이 축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에나팍 시의회는 지난 11일 미팅에서 성북구와의 자매결연과 한국 방문 방안을 승인한바 있다.

성북구를 방문하는 애런 프랜스(사진 왼쪽부터) 부에나팍 부 매니저, 정철승 축제재단 회장, 프레드 스미스 부에나팍 시의원, 조중권 자매도시위원회 회장, 정재준 남가주 중앙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시의회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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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