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타바바라 ‘위티어 산불’ 9일째…피해 눈덩이

2017-07-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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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바바라 ‘위티어 산불’ 9일째…피해 눈덩이


지난 8일 샌타바바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위티어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이 1만 8,000에이커로 늘어났다.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16일 기준 700에이커 가까이 번지면서 17채의 주택과 36채의 별채가 불에 탔으며 또 인근지역 주민 2,600여명이 대피한 상태다.현재 산불은 36퍼센트 진화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사진출처-연방산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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