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목사회 제8회기 회장 박근재 목사 추대
2017-07-14 (금) 08:47:40
이정은 기자

제8회기를 출범한 뉴저지한인목사회 신임 임원과 분과위원장들. 왼쪽부터 김태수 목사(음악분과), 서기 정인식 목사, 김주헌 목사(목회 분과), 부회장 김종윤 목사, 회장 박근재 목사, 회계 박영주 목사, 한동원 목사(교육분과), 양혜진 목사(친교분과), 총무 홍인석 목사. <사진제공=뉴저지한인목사회>
뉴저지한인목사회 제8회기 신임회장에 시나브로교회를 담임하는 박근재 목사가 추대됐다.
목사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박 목사를 신임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한데 이어 신임 부회장에는 김종윤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 직후 첫 실행위원 상견례를 마친 목사회는 총무에 홍인석 목사, 회계에 박영주 목사, 서기에 정인식 목사 등 나머지 임원과 더불어 5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발표했다. 5개 분과위는 목사회가 올 한 해 동안 추구하는 ‘영성’ ‘지성’ ‘합성(연합)’을 위한 사역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뉴저지한인목사회는 목사 신분증 발행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달 31일 하계 야유회를 비롯해 리더십 세미나(9월8일), 교회 활성화 세미나(9월25~27일), 목회자 자녀 장학금(2018년 1월) 등의 다양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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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