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청년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2017-07-13 (목) 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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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청소년 센터& 에스더 하 재단 공동주최

▶ 내달 21∼23일 후러싱제일교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아시안 청소년 센터(이사장 황영송 목사)가 에스더 하 재단과 함께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8월21~23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제7회 힐링 캠프’를 공동개최한다.

힐링 캠프는 8학년부터 중․고교생 및 대학생과 26세 청년까지 참여해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 소수민족으로 겪는 정체성 문제를 비롯해 학업과 대학진학 스트레스, 인간관계 속에서 위로 받지 못하는 존재의 문제, 미디어의 유혹, 왕따 및 우울증 문제까지 스스로가 인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해결 방안을 배우게 된다.

사흘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4개의 소그룹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룹마다 상담전문가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두에게 점심식사를 비롯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등록 인원은 선착순 40명까지다.

등록 문의는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718-279-1313)나 에스더 하 재단 현미숙 사무총장(917-993-2377) 및 카카오톡(Ehaha 또는 Asian Youth Center)이나 이메일(esterhafoundation1@gmail.com 또는 nykyc@msn.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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