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누구든 언제나 대환영”

2017-07-12 (수) 01:56:58 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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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동호인단체 탐방 21

▶ 1991년 창립 썬플라워여성골프클럽

“누구든 언제나 대환영”

지난 10일 열린 ‘제1회 여성리그골프대회’에서 썬플라워골프클럽 출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썬플라워클럽>

1991년 창립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썬플라워여성골프클럽(회장 고홍희)은 타이거 우즈 선수가 5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5스타 ‘Dubsdread’가 있는 레몬트 소재 코그힐 골프장에서 매주 목요일 리그를 진행한다.

썬플라워클럽은 27년의 역사를 가진 클럽답게 전통적인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고 매치게임은 물론, 매년 지역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등 짜임새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홍희 회장은 “우리 클럽엔 싱글 핸디로 89점을 치는 실력자 회원도 있고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다 은퇴후 골프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최선옥 박사 등 학업적으로도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 서로의 롤 모델이 되어주며 의미있는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실력으로나 친목으로나 빠지지 않는 우리 클럽에 들어오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든 언제나 환영한다”고 전했다.

창단 때부터 함께 하고 있다는 최선옥 박사는 “골프가 도전이 되어 다 함께 노력하며 리그를 진행하다 보니 운동도 되고 너무 재미있다. 은퇴후 클럽 회원들과 함께 운동하고 친교도 나누며 노후생활을 즐기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문의: 815-210-0771)

<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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