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화 교육 전문성 기르는 시간 가졌어요”
2017-06-30 (금)
독도 특별 강연 후 이날 교사연수회에 참석한 코네티컷토요한국학교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지 교사, 황선화 교사, 장은영 교감, 송용주 교장, 허정애 영사, 박종권 회장, 그레이스 정 교사
코네티컷토요한국학교 교사진이 지난 24일 '정체성 교육과 차세대 육성을 위한 한국학교'를 주제로 뉴욕 초대교회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박종권) 제 62회 교사연수회에 참석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뉴욕 교사연수회에는 뉴욕총영사관 재외동포 담당 허정애 영사가 '독도'는 한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한국의 영토라는 것과 '일본해'와 '동해' 병기에 대한 역사적 정당성과 국제법적 당위성을 설명하는 특별 강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