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사(주지 권도현) 케어홈 건설 기금 마련을 위한 담원 김창배 화백의 전시회가 24일-7월2일까지 무량사 문화원에서 열린다. 한국 선묵화의 거장인 담원 김창배 화백의 작품 40여점 이상이 전시 판매될 이번 전시회에서 담원 은 26일-30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특별강의도 갖는다. 담원은 한국 선묵화의 거장으로 한국미술협회 전통미술 선묵화 분과를 신설하는데 공헌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유수의 미술관에서 초대 작품전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