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부처의 공통점은’
2017-06-08 (목)
세계 4대 성인으로 꼽히는 예수와 부처의 공통점을 찾는 법회가 열린다.
워싱턴 연화정사는 11일(일) 페어팩스 소재 법당에서 제 8차 열린법회를 개최한다. 법회에는 신대식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예수와 부처, 공통분모를 찾아서’란 주제로 강의한다.
연화정사 총무인 여암 스님은 “기독교와 불교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해 평화로운 미국 이민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법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연화정사는 매주 일요일 11시 정기법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24일(토) 오전 11시에는 성원스님의 49재 회향법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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