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TA버스 노선 개편

2017-05-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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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버스 노선 개편

탑승객 증가 추세

지난해 탑승률 감소로 인해 실시한 OC교통국(OCTA)의 버스 노선개편이 빛을 발하고 있다.


OC교통국 직원들이 22일 이사회에 제출한 버스노선 이용객 현황 보고서에는 작년 3월부터 1년 동안 OC 내 전체 노선 평균 이용객은 2.9%가 줄었지만 노선개편을 실시한 구간은 6월과 10월 두 달간 이용객이 각각 4.2%와 10.4%로 늘었다.

보고서는 “탑승객을 높일 수 있는 버스노선 확충에 꾸준한 투자가 이어진다면 탑승객 감소를 막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2014-15년 OCTA 버스 이용객수는 4700만명에 그쳐 199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지난 2015년 OC교통국은 기존 이용객 유지 및 신규 탑승객 유치를 위한 노선개편 프로그램 ‘버스 360’을 적극 지지했다. 버스 360은 이용객이 적은 노선은 폐지 혹은 변경을 통해 카운티 내 핵심지역의 운행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프로그램이다.

당시 OC교통국의 알 무레이 이사는 “현재 우리는 좋은 변화의 시작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버스360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UCLA측에서 OC교통국에 발표한 내용에는 버스 탑승객수 감소의 원인으로 유류비 감소, 주택가격 상승, 이민자 감소, 경제 침체 후 고용변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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