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앙장로교회 선교바자 개최

2017-05-25 (목) 08:03:56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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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일, 먹거리·볼거리 풍성

와싱톤 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가 내달 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교바자를 개최한다.
선교바자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영화 상영, 태권도 시범과 타문화 공연 등의 많은 볼거리 등이 제공된다.

오전 9시와 오후 2시30분에는 1층 대예배실에서 영화 ‘벤허’, 2층 은혜채플에서는 영화 ‘트롤’이 상영된다. 1층 다목적실에서는 태권도, 사물놀이, 무용 등이 공연된다.
야외에서는 햄버거, 불고기, 제육덮밥, 스테이크, 회오리 감자튀김 등이 판매되며 야드 세일도 열린다.

다목적실에서는 곰탕, 설렁탕, 육개장, 비빔밥, 잡채, 탕수숙, 피자, 타코, 호떡, 빈대떡, 왕만두, 핫도그, 순대, 국수, 김밥, 스파게티, 닭꼬치 등이 판매된다.
이번 바자 수익금은 파송 선교사의 사역과 선교 프로젝트 기금으로 적립된다. 중앙장로교회는 현재 태국, 과테말라, 스페인, 케냐, 세네갈, 캄보디아 등에 2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문의 (703)815-1200
장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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