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교사에 감사
2017-05-19 (금)
매년 5월15일 하루를 스승의 날로 제정하고 스승의 은혜를 기리는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매년 5월 꽉 찬 첫 주의 일주일을 ‘스승의 날 주간(Teacher Appreciation Week)’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감사를 표하는 다양한 행사를 한다.
스승의 날 주간에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교사에게 감사 카드와 손수 만든 정성이 깃든 선물을 하거나 구입할 경우 20달러를 넘지 않는 작은 선물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스승의 날’ 주간을 맞아 코네티컷토요한국학교 (교장 송용주) 성인반에 재학 중인 미국인 데비씨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손수 구운 쿠키와 머핀 등을 꽃다발과 함께 교사들에게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