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천방주교회 박보영 목사 초청 특별집회

2017-05-18 (목) 0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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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티넥 한소망교회

인천방주교회 박보영 목사 초청 특별집회
부흥 강사로 전 세계에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인천방주교회의 박보영 목사를 초청한 특별집회가 19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 티넥의 한소망교회(담임목사 김귀안)에서 열린다.

‘주님! 이 손 잡고 가소서’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 집회는 크리스천사회복지재단인 ‘아리아의 손’과 시온성교회 및 CTS 기독교 TV가 공동 주최하고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후원한다.

의사 출신의 박 목사는 버려진 고아와 갈 곳 없는 노숙자들과 함께 살며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인물로 존경 받고 있으며 한국의 미자립교회 지원 사역에도 헌신하고 있다. 담임하고 있는 인천방주교회는 매 11주차 주일마다 교회 문을 닫고 모든 성도를 미자립 개척교회로 보내 사역하고 있다.

특별집회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목회자 부부, 전도사, 선교사들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특별집회는 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01-957-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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