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목사회, 배구 우승
2017-05-10 (수)
강진우 기자
MD한인목사회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대회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안창훈 목사, 이하 목사회)는 지난 8일 뉴욕의 키세나 코리도르 공원에서 열린 제 11회 미동부 4개주 한인 목사회 체육대회에 참석 배구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 한인목사회의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대회에서는 축구와 배구, 족구 종목에서 각 목사회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목사회는 전 종목에 출전해 축구 3등, 족구 3등을 차지했다.
안창훈 목사는 “메릴랜드 목회자들과 사모 등 40여명이 대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침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목회자들이 심신단련을 통해 건강을 더욱 유지하고 좋은 목회와 성도들을 끄는 신앙의 모범을 보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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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