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하나 퍼시픽 은행 1/4분기 수익 증가

2017-05-05 (금) 01: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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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 퍼시픽 은행 1/4분기 수익 증가
한인자본 은행,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행장 제임스 홍)이 보도자료를 통해 1/4분기 우수 실적을 발표했다. 마케팅과 대출 팀의 노력으로 은행 대출 및 예금, 순이익 증가율은 기대 이상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신임 최고 대출책임자 영입으로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 SBA론과 주택모기지론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1/4분기 정기예금 유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오하나 퍼시픽 은행 20여명의 직원들은 한 팀으로서 목표 성취를 위해 아주 효율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은행의 빠른 성장과 함께 더 많은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분기 자산가치는 총 1억3,634만 달러로 작년 대비 14.2% 상승했으며 대출규모는 1억629만 달러(+15.6%), 예금은 1억1,968만 달러(+15.8%)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오하나 퍼시픽 은행 제임스 홍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신년하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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