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바토 지역학군 내년부터 등교시간 늦춰

2017-04-29 (토) 07:20:46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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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잠 더 자도 돼”

노바토 통합교육구는 내년 학기(2017-2018)부터 등교시간을 늦췄다.

지난 25일 교육구 이사회는 수업시작 시간을 초등학교 오전 8시 40분, 중학교 8시 20분, 고등학교 8시로 정하고 학생들의 등교 준비시간을 늘렸다고 밝혔다.

현재 노바토와 샌 마틴 고교의 수업시작 시간은 월, 목, 금요일 오전 7시 26분, 화요일 7시 15분, 수요일 8시 20분이었으나 내년부터는 8시에 시작, 화요일의 경우 45분이 늘어난 것이다.


교육구는 2016년 12월말-1월초 등교시간을 늦추는 설문조사에서 고등학생의 76%, 학부모의 74%, 학교 직원의 58%가 찬성했다면서 수면부족이 청소년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해치고 학업능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높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오전 8시 30분 이전에 수업시작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돼 지난 20일 주 상원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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