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아래 무엇이든 물어보라’
2017-04-27 (목)
강진우 기자
정법 강연회가 오는 29일(토)과 30일(일) 12시 메릴랜드 락빌 소재 힐튼 워싱턴 DC/락빌 호텔에서 열린다.
몽고메리한인회(회장 정현숙)와 정법시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강연자인 진정 스승(사진)과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안홍준 한인회 사무총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문학을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홍익 멘토인 진정스승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첫날인 29일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리셉션이 있으며 주최측은 연방 및 메릴랜드 주의원들과 정치인들이 다수 초청됐다고 밝혔다. 진정 스승에 따르면 정법이란 ‘하늘의 바른 법, 바른 진리’이자 관계의 정수로 그동안 인류가 사회 관계망 속에서 지적 탐구로 쌓아 형성한 보편 지식인 상식, 그 틀을 깨고 보다 더 고차원 적인 문제의 해답을 얻는 것을 말한다. 또 정법이 세상의 중심축이 되는 시대가 정법시대로, 현대인의 삶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강의가 바로 정법강의다. 정현숙 한인회장에 따르면 행사기간 중 신청자 50명에 한에서는 진정스승과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진정스승의 정법강의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 Tube)를 통해 잘 알려져 있으며 참가등록은 웹사이트(www.globalhongik.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808)426-3439 장소 1750 Rockville Pike, Rockville, MD 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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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