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이 오는 25일 오후 12시15분 JJ 그랜드 호텔에서 LA체임버 오케스트라 주타 짐머맨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LA체임버 오케스트라는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실내악단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제프리 카한이 지난 20년 동안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현대 음악분야의 연주활동을 통해 체임버 뮤직의 음악적 우수성을 알려왔다.

명 디어링씨는 “LA 5280지구에 속해 있는 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은 1987년 창단되어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에 도움이 되는 여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참여해왔다”며 “격주로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초청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이번 모임에는 올해 6월 제프리 카한이 은퇴를 앞두고 있는 LA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주타 짐머맨을 초청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310)804-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