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교 곰팡이 급식 소마푸드 등 납품업체 퇴출
2017-04-22 (토)
이지훈 인턴기자
공립학교 급식에 곰팡이가 핀 피자와 철사 조각이 들어있는 치킨텐더가 나와 논란이 일은 후<본보 3월31일자 A8면> 뉴욕시 교육청이 문제가 된 메뉴들을 학교 급식에서 금지시키고 급식 납품업체와의 계약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CBS는 지난 20일 시교육청이 오염 급식 중단과 함께 문제의 닭고기를 납품했던 소마푸드와 더 이상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샌드위치, 빵, 피자 등에서도 문제가 생겼던 여러 업체들과도 계약을 파기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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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