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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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온 세상에”

2017-04-14 (금)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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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들,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부활절이 이번 일요일(16일)로 다가오며 워싱턴 지역 한인 천주교회들도 일제히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올린다.
성 정 바오로 천주교회(백인현 신부), 성 김 안드레아 천주교회(김종욱 신부), 볼티모어 한인 천주교회(김용효 신부) 등 한인성당들은 13일(목)부터 부활절 당일까지 특별 미사를 드린다.
한인 성당들은 각 성당별로 13일 성목요일 주님만찬 미사, 14일 성금요일 주님수난 예식에 이어 부활 전날인 15일 예수 부활 성야 미사, 부활절 당일인 16일에는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등 4일 간의 미사를 통해 그리스도 부활의 의미를 되새긴다.
▲성정바오로한인성당
문의 (703)968-3010
주소 4712 Rippling Pond Dr.,
Fairfax, VA 22033
▲워싱턴한인성당
문의 (301)260-1981
주소 17615 Old Baltimore Rd.,
Olney, MD 20832
▲볼티모어한국순교자천주교회
문의 (410)265-8885
주소 5801 Security Blvd.,
Baltimore, MD 2120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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