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거룩한 발자취 남기자”
2017-04-12 (수)
강진우 기자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김택용 목사)는 11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제 22차 오찬 기도성회를 열었다.
임종희 목사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제하의 설교에서 “고난주간 주님을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는 구원의 기쁨을 얼마나 나누고 사는지도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사랑하는 자를 생명록에서 지우시지 않는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며 후세에 신앙의 거룩한 발자취를 남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합심기도에서는 참석자들이 한국의 바른 대통령 선출과 남북통일, 빛나는 미래를 위해, 미국이 위대한 국가가 되고 대통령이 존경과 환영을 받도록, 세계의 분쟁 종식과 세계선교 등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또 이미숙 선교사(터키), 박정일 선교사(인도)등의 선교활동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한미나라사랑 오찬 기도모임은 내달 16일(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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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