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IFF 봄축제 영화로 하와이 팬들과 소통

2017-03-30 (목) 0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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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균, 현빈, 한석규, 김래원, 유해진 등

HIFF 봄축제 영화로 하와이 팬들과 소통
HIFF 봄축제 영화로 하와이 팬들과 소통

제 20회 하와이국제영화제(HIFF) 스프링 쇼케이스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돌 캐너리 스태디움 18에서 개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 작품을 비롯해 총 12개 국가의 다양 장르의 32개 영화작품이 선보이며 주로 아시안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4달러이며 시니어, 군인, 학생, 어린이들은 12달러, HIFF 오하나 멤버들은 10달러에 관람할 수 있다. 하와이국제영화제는 1981년도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한국 작품은 다음과 같다.

-프리즌(The Prison, 2017) 한석규, 김래원 주연
3월 31일 오후 8시, 4월 4일 오후 8시 15분
-해빙(Bluebeard, 2017) 조원규 주연
4월 7일 오후 8시 30분, 4월 8일 오후 5시 15분
-공조(Confidential Assignment, 2017) 현빈, 김주혁, 유해진 출연
4월 1일 오후 8시 15분, 4월 3일 오후 5시 45분
-올레(Detour, 2016) 신하균 주연
4월 2일 오후 5시, 4월 5일 오후 6시
-마스터(The Master, 2016) 강동원 주연
4월 6일 오후 7시,4월 8일 오후 8시 15분
-국(Gook)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
4월 2일 오후 5시 45분, 4월 8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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