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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제도 응급조치가 필요

2017-03-29 (수)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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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워싱턴대 상담대학원 세미나

버지니아워싱턴대학교(총장 장만석) 상담대학원은 27일과 28일 ‘정신건강 문제 응급조치 교육(Mental Health First Aid Training, MHFA)’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일반인과 임상 상담가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과 중독 관련 기본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환자를 위한 응급조치의 기본기술들을 습득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속 강사들이 직접 강의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10시간의 강의를 수강한 후 정신건강응급조치 수료증(MHFA Certification, 3년 유효)을 배부 받았다.


MHFA 세미나는 오는 10월 다시 열리며 정원은 25명으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등록비는 25달러.

문의 (703)333-5904 (ex.300)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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