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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워싱턴노회 신임 노회장 주병열 목사

2017-03-23 (목)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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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워싱턴노회(노회장 한세영 목사)는 21일 샬롯츠빌 한인교회에서 제21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주병열 목사를 선출했다.

한세영 노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노회는 부노회장으로 정택정 목사, 서기 함상권 목사(새길장로교회), 부서기 노대준 목사, 회계 김강인, 부회계 김상수 씨를 각각 신임 임원으로 선출했다.

또 월드비전교회와 예닮교회의 노회가입과 함께 양정희 목사, 양보영 목사, 박상철 목사를 각각 신입 노회원으로 등록시켰다.

임기를 마친 한세영 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KAPC 노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신임 임원들이 선출된 만큼 앞으로 노회의 교회들이 더욱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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