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직+테크놀러지 오감체험 LA뮤직센터 24일‘잠 못 드는 밤’
2017-03-20 (월) 10:13:37
오는 24~25일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오감 체험행사 ‘잠 못 드는 밤을 뮤직센터에서’.
모두가 잠든 밤, 깨어있는 청춘과 중장년층을 위해 LA뮤직센터가 마련한 몰입형 문화예술 이벤트 ‘잠 못 드는 밤’(Sleepless:The Music Center After Hours)이 다시 찾아온다.
오는 24일 오후 11시30분부터 25일 오전 3시까지 LA뮤직센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135 N. Grand Ave.)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메인 행사장 내 파운더스 룸을 참가자들이 자유롭고 편한 자세로 누워 음악을 감상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이 행사에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션 헬프리의 영상과 음악이 뮤직센터 플라자를 바다로 변모시키고 일본계 아티스트 페기 하세가와와 함께 미래의 꿈을 접는 종이학 만들기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페기 하세가와와 함께 접은 종이학들은 앞으로 50년 동안 개봉되지 않을 타임캡슐 ‘잠 못 드는 밤’에 보관하는 행사에 참가한다.
20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판매에 들어가며 예매 티켓은 20달러. 현장 구입은 30달러이다. 온라인 구입(musiccenter.org/sleepless)이 가능하다.
문의 (213)97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