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열 하와이언 호텔 개관 90주년 기념

2017-03-09 (목) 12: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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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호텔로 역사와 전통 이어간다

로열 하와이언 호텔 개관 90주년 기념
로열 하와이언 호텔 개관 90주년 기념

하와이를 대표하는 호텔, 로열 하와이언 호텔이 올해로 개관 90주년을 맞아 지난 주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기념 만찬을 가졌다.

1927년 2월1일 1,200여명의 게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와이 전통형식으로 문을 연 로열 하와이언 호텔은 ‘태평양의 핑크 빛 궁전’으로 불리며 90여년간 꾸준하게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개최된 90주년 기념식에도 주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기금모금 경매도 개최하며 루게릭 병 환우들을 위한 모금운동에도 앞장섰다. 로열 하와이언 호텔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서 깊은 호텔로 그 이미지를 높여 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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