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고교 한국어반, 코리아소사이어티 방문
2017-03-09 (목)
뉴저지 포트리고등학교 한국어반(지도교사 임희성)이 3일 한국문화 체험 일환으로 맨하탄의 코리아소사이어티를 방문했다. 한국문화에 대한 동기 부여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수업에서 다인종의 한국어 수강생들은 한국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배웠으며 다양한 한국음식도 맛봤다. 한국어반은 지난해 9월 개설 이후 한국어는 물론 사물놀이, 전통 결혼식 등 체험 위주의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트리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