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센터에 폭발물 설치 협박
2017-03-01 (수) 09:46:16
어바인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에 폭발물 테러 협박으로 1,000여명의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40분께 어바인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전화가 걸려와 1,000여명의 시민들 긴급 대피 시킨 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폭발물 전담반을 투입해 수색작전을 펼쳤으나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어바인 경찰국 킴벌리 무어 대변인은 “폭발물 탐지견으로 어바인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 곳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감지되지 않았다”며 “해당 지역의 안전을 확보한 뒤 수색작전을 진행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한편, 어바인 경찰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FBI 및 DHS와 공조 수사를 펼치고 있으며 협박 용의자 색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