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테난트가 선호하는 렌탈 프라퍼티는?

2017-02-23 (목) 08:08:53 그레이스 김 Grace Home Realty &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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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서 임대용 주택들도 덩달아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부동산 분석업체 ‘코어로직’의 프랭크 노새프트 수석 경제학자를 포함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로 부터 속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렌트를 원하는 사람들은 어떤 집을 선호할까?

첫째로는 그들은 차량으로 30분 미만에 직장에 도달할 수 있는 곳을 위치한 집을 선호하며 특히 하이웨이 엑싯이 가깝거나 메트로등의 교통시설이 좋은 곳도 선호한다.


둘째로는 샤핑이나 도서관, 병원등의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는 동네에 위치한 곳을 선호하다. 이때 자녀가 있는 가정은 학군도 좋아야 한다.

셋째로는 돌볼 땅은 적고, 집 가까이에 낙엽이 많이 지는 큰 나무가 없는 집을 선호한다.

넷째로는 관리가 용이한 새 집을 선호하지만,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 있는 오래된 집은 마다하지 않는다.

다섯째로는 데크, 패티오, 발코니, 포치등의 아웃도어 시설이 되어 있는 집을 선호한다.

여섯째로는 내벽 색상이 뉴트럴 계열의 톤으로 페인트되어 있고, 마루바닥이 많이 깔려 있고,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는 집을 선호한다.

일곱째로는 옷장이나 스토리지 공간이 넉넉한 집을 선호한다.

여덟째로는 초고속 인터넷 시설이나 시큐리티 시스템이 이미 장착되어 있는 집을 선호한다.


아홉째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나 짐등의 HOA커뮤니티 시설이 있는 집을 선호한다.

열번째로는 주차에 불편함이 없는 집을 선호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건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주택의 형태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타운 하우스 임대업이 단독주택이나 콘도에 비해 가장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 이유로는 같은 렌트 가격대의 타운홈과 단독주택을 비교해 볼 때 타운홈의 연도수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또한 같은 가격대의 단독 주택보다 오히려 부엌, 옷장 혹은 욕실도 넓어 현대식 구조에 더 부합되고, 돌보아야 할 마당이 적지만, 이에 비해 실내 면적은 넓어서 많은 테난트들이 타운 홈을 최적의 렌탈 프라퍼티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비슷한 가격대의 타운 홈을 콘도와 비교해 볼때도, 주인의 주머니에서 지출해야하는 HOA비는 콘도비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주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주거하는 타운홈이 개인이나 커플들이 거주하는 콘도에 비해서 장기 렌트 계약에 용이하며, 주변의 아파트 렌트 시세와 가격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콘도에 비해 타운홈 렌트 시장은 가격 경쟁에서 용의하고, 수요의 폭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다.

또한 주택 소유에 대한 욕구가 부모 세대에 비해 떨어지는 밀레니엄 세대들의 첫 주택 구입 시기가 다소 늦어 지는 것도 타운홈 렌트 시장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더하여, 그동안에는 투자용 주택은 20%이상을 다운해야, 모게지와 렌트비가 어느정도 맞아 들어 간다는 전통적인 계산법이 적용이 되었으나, 이제는 20% 만 다운해도 낮은 이자와 상승한 렌트비로 인하여 모게지, 세금, 보험, HOA비등을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도 투자가들이 렌탈 프라퍼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되고 있다.

또한 투자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수익률( Cap Rate)면에서 볼때도, 북버지니아 지역의 투자용 콘도는 평균 5.5%, 싱글홈 6%, 타운홈은 6.5% cap Rate이 적용되므로 수익성 면에서 볼때도 타운홈이 투자용 부동산으로는 가장 안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문의 (703)625-8500

<그레이스 김 Grace Home Realty &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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