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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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과 상실감 치유’세미나

2017-02-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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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워싱턴대 상담대학원

버지니아 워싱턴 대학(Washington University of Virginia, 총장 장만석) 상담대학원은 오는 27일(월)부터 ‘외상과 핵심 상실감 치유(Trauma & Loss Treatment)’라는 주제로 올해 첫 상담 세미나를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세미나는 27일 ‘내면아이 결핍과 상실감 치유’, 3월 6일(월) ‘연령퇴행과 고착 직면하기, 3월 13일(월) ‘핵심 상실감 회복; 신념 바꾸기’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는 주제별 전문 강사를 초청 올해 상반기에 네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버지니아 워싱턴 대학 상담대학원장인 유영철 박사(사진).

유 박사는 “누구나 상처 받은 내면아이가 있고 반드시 치유되어야 한다”면서 “세미나가 과거의 기억들과 습관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 20달러. 세미나 정원은 24명.

문의 (703)333-5904(Ex. 300)장소 4300 Evergreen Lane, Annandale, VA 22003 (본관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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