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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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때 조국위해 기도하자”

2017-02-16 (목)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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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 모임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김택용 목사)는 14일 애난데일의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제 20차 나라사랑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신석태 목사는 ‘지금이 바로 조국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 제목의 설교를 통해 “최근 한국의 탄핵정국과 북한의 핵 위협, 경제적 위기로 근심과 걱정이 많다”며 “성경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 모든 위기의 상황에서 우리는 먼저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오쾌한 목사가 한국의 성숙한 국민 의식과 발전을 위해서, 정세권 장로가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서 각각 대표 기도했다.


또 기도회 참석자들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테러와 분쟁의 종식, 세계 복음 전파, 박문수 태국 주재 선교사의 사역, 트리니티 연구원이 개최하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세미나 등을 위해 기도했다. 다음 기도회는 3월 14일(화) 열린다.

문의 (703)927-1267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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