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민 아파트 케카우리케 코트야드,

2017-02-15 (수) 0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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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편 소인 3월 8일까지 신청접수 중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서민 임대 아파트 케카우리케 코트야드가 입주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신청서는 웹사이트 http://www.mutual-housing.org/kekaulike-courtyards/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오직 우편을 통해서만 접수해야 하며 주소는 Kekaulike Courtyards, 1016 Maunakea Street, Honolulu, HI 96817 이다. 우편 소인 2017년 3월 8일까지만 유효로 신청접수가 마감된다. 신청 자격요건으로 1인 가구 소득은 3만5,200달러, 2인 가구는 4만200달러, 3인 가구는 4만5,250달러, 4인 가구는 5만250달러 미만이어야 하고 케카우리케 코트야드는 1가구에 최대 거주 인원은 4명이다. 신청자 전원은 메일을 통해 각 번호를 받게 되며 낮은 번호를 받았다 해도 분양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신청자들은 자격 요건 검토를 받으며 신청서는 1가구에 한번으로 제한되고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케카우리케 코트야드는 76유닛으로 3, 4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스튜디오 월세는 550달러~615달러, 1베드룸 월세는 705달러~780달러이다. 케카우리케 코트야드는 차이나 타운에 위치해 레스토랑, 상점, 마켓, 아트 갤러리, 극장 등과 인접해 편리한 입주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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