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최대 명절의 하나인 설(28일)을 맞아 시카고지역 한미은행과 뱅크오브호프에서 고객들을 위해 무료 송금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두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들은 건당 약 25달러 이상의 송금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원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1,200원선을 넘고 있어 고국으로 보내는 송금 부담이 예년보다 줄었다.
한미은행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에 송금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기존 한미은행 개인 계좌 고객에 한하며 송금 금액은 제한이 없다.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개인 계좌 고객들에 한해 액수와 상관없이 무료 송금이 가능하며 대상국가는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