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알로나 경찰국장 유급휴가 조치
2016-12-28 (수) 02:00:34
케알로아 경찰국장이 FBI 타겟 레터로 인해 유급휴가조치를 당한 후 입법부, 시 의회, 전직 경찰관, 범죄학자들은 호놀룰루 경찰국의 리더쉽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호놀룰루 경찰위원회는 1월 4일 케알로아 경찰국장의 지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커크 칼드웰 시장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지도자로서 케알로하 경찰국장은 효력이 다했다고 말하며 다른 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경찰국은 대중의 신뢰를 잃었고 앞으로 몇 달간 이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견했다. 케알로하 경찰국장의 30일간의 유급휴가조치로 캐리 오키모토 본부장이 케알로하 경찰국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케알로 경찰국장 수입은 1년에 19만408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