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일대 조기전형 ‘871명’ 합격

2016-12-17 (토)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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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0.1% 소폭상승

예일대학의 올해 조기 전형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예일대학이 16일 발표한 조기전형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5,086명이 지원한 가운데 871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17.1%를 보였다.

이로써 아직 합격자 현황을 발표하지 않은 컬럼비아대학을 제외한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예일대학과 다트머스대학 2곳 만이 합격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듀크 대학 합격률은 전년 대비 2.2% 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A8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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