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톨릭문학’ 창간호(표지사진)가 출간됐다.
미주가톨릭문인협회(회장 정찬열)가 펴낸 이 책은 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가톨릭신자 문인 44명의 글이 시, 수필, 소설, 동화 등각 장르별로 실려 있다. 신달자한국가톨릭문인협회 회장이 창간호 발간 축시를 보내왔고 정호승 시인의 초대시가 게재되었다.
제1회 미주가톨릭 문학상 수상자 이언호 작가, 제2회 미주가톨릭문학상 수상자 위진록 수필가의 소개와 함께 제1회 미주가톨릭 신인상을 받은 이용언(시 부문), 이보람, 이혜규(수필 부문)의 작품소개 와심사평이 함께 실려 있다. 또,미주 가톨릭문인협회의 오늘 과내일, 그리고 강원도 평창 생태마을 방문기 등 특집을 비롯한 다양한 내용으로 엮어졌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용수산식당에서 열린다.
회비 20달러. 문의 (213)700-6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