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지아 텍 조기 전형 1만5,700명 몰려 사상 최고

2016-12-09 (금)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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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텍이 조기 입학 전형에 지원한 학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텍에 따르면 올해 조기 전형 지원자수가 1만5,700명으로 전년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지아 텍의 일반 접수 전형은 내년 2017년 1월1일까지다.

한편, 올해 펜실베니아 대학(유펜)과 예일대학, 노스웨스턴 대학 등 명문 대학의 조기 입학 전형에 지원한 학생 수가 사상 최고치<본보 11월18일자 A2면>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한 명문 대학들의 상당수가 조기전형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입시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A6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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