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양 전 주대법원장 모친 98세 생신 축하연
2016-11-30 (수) 06:26:06
미주한인 최초로 주대법원장직을 맡아 성공적인 임기 수행을 마치고 은퇴한 문대양 전 주대법원장의 모친 메리 문 한 여사가 98세 생신 축하연을 가졌다. 지난 달 20일 와이아와 한인기독교회에서 열린 생신 축하연에는 초기 사탕수수농장에 정착한 이민선조 후손들과 와이아와지역 인근 주민들 그리고 태극회 회원들이 참가해 98세에도 유머를 잃지 않고 축하객을 맞은 문여사의 생신을 축하했다. 문대양 대법원장, 김영태 호놀룰루 한인회장, 한태호, 조관제 문추위 이사, 조일례 태극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