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지원금 100만달러 퀸즈칼리지에 배정

2016-11-29 (화)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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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교육부가 퀸즈칼리지에 100만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지원한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28일 “뉴욕에 저소득층 학생과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 학생들, 연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교육부가 퀸즈 칼리지에 100만달러의 보조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보조금으로 퀸즈 칼리지는 장애 학생들의 편의 시설 건립과 실험실, 교실 등을 재보수도 추진할 계획한다. 또한 퀸즈 보로 커뮤니티칼리지에서 퀸즈 칼리지로 편입하는 STEM 학생들을 위해 보조금이 사용된다.

펠리스 마토스 로드리게스 총장은 “이번 보조금 확보로 더 많은 STEM 분야의 학생과 저소득층 학생들이 입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2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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