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한인축제재단 새 회장 뽑는다

2016-11-28 (월) 02:17:57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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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6일 입후보 등록 마감… 공탁금 2만달러

▶ 한미노인회도 내달 8일 이사회서 새 회장 선출

아리랑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OC한인축제재단(회장 정철승)이 선거 관리위원회(위원장 정재준)를 구성하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한다.

회장 후보 자격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덕망 있는 이로 재단 발전 및 육성에 헌신 할 수 있으며 재단 및 타 단체에서 1년 이상 이사로 재직한 자이다.

공탁금은 2만 달러로 지불처는 KFOCC이며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서류는 회장 후보자 등록 신청서 1매, 회장 후보 등록 서약서 1매, 증명사진 1매이다. 등록 마감은 내달 6일(화) 오후5시 정각이다. 접수처는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재준 위원장으로 김두열, 김경옥 씨가 위원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철승 회장은 “관심있는 한인 인사가 1-2명 정도 있었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아직 잘 모른다”며 뜻있는 인사들이 많이 입후보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정재준 선거관리 위원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의 정관에 의거해서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OC한인축제재단측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서 18만9,070달러 수입, 24만6,382달러 지출로 5만7,312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OC한미노인회(회장 박철순)는 내달 8일 노인회관에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출되는 회장은 내년 1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서 2년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미노인회는 회장후보 등록마감일까지 입후보자가 없어 이날 이사회에서 후보를 추천받아 선출하게 됐다. 당초 1~2명의 인사들이 입후보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이를 철회해서 이사회를 통해서 회장을 뽑게 된 것이다. 박철순 현 노인회장은 2년전 회장 입후보자가 없어서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서 연임한 바 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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