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국소설가협회(회장 곽설리)가 ‘미주 한국소설’ 통권 3호(표지 사진)을 출간했다.
이번 미주한국소설에는 12명의 단편소설이 수록 돼있다. 수록 작가와 작품은 곽설리(미행자), 김상분(부메랑), 김영희(옛날 옛적 갓날 갓적에), 박장호(역주행), 백남규(위험한 여자), 백해철(캐쉬어), 손용상(삼베수건의 진실), 연규호(서독광부의 아들), 이윤홍(임퍼스네이터), 전상미(네 여자의 집), 정종진(여자이름 남자), 최문항(태풍)이다.
미주한국소설가협회는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미주한국소설’ 신인상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원고는 이메일novelusa@hanmail.net으로보내면 된다.
한편,‘ 미주한국소설’ 3호출판기념회는 송년모임을겸해 오는 28일 오후 6시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회비 20달러. 문의 (818)784-8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