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초부터 본격 시작
▶ 장학금 전달식 줄줄이, 통일 강연회 겸하기도
연말 연시를 맞아 소외되어 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한 장학금 전달 등 오렌지카운티 한인단체들의 다양한 송년모임이 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12월15(목)일 오후 6시30분 애나하임에 있는 중국식당인 왕성에서 이사회를 겸한 송년모임을 갖는다. 김종대 회장은 “내년 초에는 대규모 신년 음악회를 개최하는 만큼 이번 송년 모임은 비교적 조촐하게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렌지-샌디에고 평통(회장 권석대)는 12월9일 오후 6시 LA 총영사관 관저에서 통일 강연회를 겸한 송년회를 가진다. OC 평통이 총영사관 관저에서 연말 송년모임을 가지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기철 총영사가 강사를 맡을 예정이다.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셜리 린)는 12월8일 저녁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그레이트 울프라지 호텔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겸한 상공인상 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연말파티에는 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들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김일홍)는 12월6일 오후 4시 라구나우즈 내 클럽하우스 5에서 총회를 겸한 송년모임을 갖는다. 이날 회장 선출이 있으며, 김일홍 현 회장이 연임할 것인지 여부가 결정된다.
오렌지카운티 식품상협회(회장 로버트 김)는 12월13일 저녁 부에나팍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겸한 송년파티를 갖는다. 로버트 김 회장은 “이날 10-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서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멘토 23’(회장 오득재)는 12월16일 더블트리 호텔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겸한 송년모임을 갖는다. 오득재 회장은 “최소한 3명의 학생들을 추천 받아서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며 “고등학교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발족한 하나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가등)은 12월14일 오후 6시 로스코요테스 클럽에서 송년모임을 가진다. 김가등 회장은 “이번 송년모임에 어떤 행사를 할 것인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서 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샬롬합창단(단장 이영희)은 12월16일 정오 고구려 식당에서 송년모임을 가진다.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은 12월15일 오전 11시 로스코요테스 클럽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겸한 송년회를 갖는다. OC재향군인회(회장 이승해)는 12월9일 정오 고구려 식당에서 안보 단합대회를 겸한 송년회를 가진다.
한편 OC상우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발족한 오렌지카운티 한미축제재단(회장 조봉남)은 내달 6일 저녁6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북경원 식당에서 이번 축제에 참가한 다민족들과 한인사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말 디너 모임을 가질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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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