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펜실베니아대 로스쿨 1위

2016-11-10 (목)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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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탑50

▶ 변호사시험 합격률 등 기준

펜실베니아대 로스쿨이 변호사시험 합격률 등을 기준으로 한 로스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제전문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최근 발표한 2016 로스쿨 톱 50 순위에 따르면 펜실베니아대 로스쿨이 1위에 올랐고, 시카고와 하버드 로스쿨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탠포드, 뉴욕, 듀크, 컬럼비아 로스쿨 등의 순이었다. 코넬대학은 8위를 차지했고 이어 버지나아대 9위, 예일대 10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로스쿨 입학시험인 LSAT 점수와 학점, 장학금제도, 변호사시험 합격률 등을 토대로 정해졌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해 전국의 로스쿨 졸업생 3만9,984명 가운데 60%만이 로펌 등에서 실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A6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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