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한국학교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 성료

2016-10-18 (화)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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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제인 ‘뉴욕총영사상’

뉴저지 한국학교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 성료

뉴저지한국학교 주최 ‘제18회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 입상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 한국학교>

뉴저지 한국학교(교장 황현주)가 주최하는 제18회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가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국학교 학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뉴저지 테너플라이 미들스쿨에서 개최됐다.

‘건강한 지구를 만듭시다’와 ‘내가 사랑하는 책’, ‘스마트폰과 나’라는 주제(선택)로 열린 올해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뉴욕총영사상은 성 김대건 한국학교의 한제인양이 차지했다.
다음은 제 18회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대회 입상자 명단이다.

▲뉴욕총영사상 한제인(성 김대건 한국학교) ▲고급반 금상 최승환(불광문화한국학교), 은상 손유미(성 바오로 정하상 한국학교), 동상 박지현(뿌리 깊은 나무 한국학교) ▲중급반 금상 이다인(뉴저지한국학교), 은상 이지원(성 김대건 한국학교), 동상 조유신(뉴저지한국학교) 외 장려상 20명.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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