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류 지도자에 ‘한국 알리기’ 연수

2016-09-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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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사회운동LA

밝은사회운동LA(GCS International LA)이 다음달 9일과 10일 각 커뮤니티에서 선발된 제18회 다민족 지도자들을 위한 한국 연수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를 위해 오는 30일 오후 4시 LA한국문화원에서 이기철 LA총영사와 허브 웨슨 시의회 의장, 피터 김 시의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발대식을 갖는다.

밝은사회운동은 지난 1997년부터 LA를 중심으로 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다민족 지도자들과의 교류, 한국 알리기, 네트웍 구축을 취지로 매년 15~20명을 선발해 한국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경찰 고위간부와 공무원, 정치보좌관, 사회사업가, 법조인, 교육관계자 등 15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문의 (714)562-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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